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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AT의 '충격 배신?'..."바르셀로나 이적하고 싶다" 폭탄 발언, 구단 요청이었다는 주장 등장! '나를 속였다' 알바레스의 분노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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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아틀레티코 소식에 정통한 미켈 마르틴 탈라베라에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동료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폭탄 발언과 관련한 내용이 다시 전해졌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알바레스 측은 이적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 구단의 권유를 따른 것이지만 이후 AT의 태도가 달라지면서 분노를 하며 배신감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알바레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거취가 뜨거운 선수 중 하나였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고 이적을 원했다. 그러면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하던 중 “이적을 하고 싶다. 서로에게 최고의 선택”이라며 논란의 인터뷰를 했다.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의 선수를 흔드는 행동과 알바레스의 인터뷰에 분노를 했고 이적을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알바레스는 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일단 선수단에 합류했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스가 라커룸에서 선수단에게 사과를 하길 원했다.

아틀레티코 소식에 정통한 미켈 마르틴 탈라베라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알바레스는 자신이 일을 처리한 방식에 대해 선수단에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알바레스가 인터뷰를 한 이유가 구단의 요청 때문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ESPN은 "알바레스는 공개 발언 전에 이적에 대한 의사를 표현했고 아틀레티코는 이적이 구단의 선택이 아닌 선수의 결정임을 알리기 위해 이적 의사를 밝히라고 권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알바레스가 실제로 인터뷰를 하자 아틀레티코 수뇌부는 불쾌감을 표시했고 알바레스 측은 구단이 자신들을 속였다며 분노했다. 이로 인한 갈등이 깊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알바레스가 팀에 돌아오긴 했으나 여전히 트러블은 남아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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