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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데이트 폭력 및 반려견 학대 의혹, 소속사 입장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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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민기가 데이트 폭력 및 협박 의혹에 휩싸였다.

19일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법무법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한 내용증명 문서를 공개하고, 홍민기에 대한 폭로에 나섰다.
공개된 내용증명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8일 홍민기에게 ‘불법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 예고 통보’라는 제목의 문서를 발송했다.

A씨는 “길거리에서 소주병을 고소인을 향해 던져 깨뜨리는 등 위험한 물건을 투척해 공포감과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주었다”,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의심하며 40여 통의 전화를 걸고 ‘둘 다 죽이려고 했다’고 협박했다. 또한 어깨를 강하게 때리고 밀치며 목을 쥐어잡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본인을 보러 와주는 팬들을 '돈도 없는 것들이 가성비 챙기려고 사생짓한다'며 매도하고, 팬들이 열어준 생일파티를 갔다온 후에도 '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가서 너무 피곤했다.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었다'라며 본인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욕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또 "본인의 반려견(레오)을 소셜미디어에서는 자랑하면서 현실에서는 반려견에게 욕설을 하고 발로 차는 등 학대 행위를 했다. 제가 내용 증명서를 그분 집으로 보낸 날로부터 3~4일 동안 강아지를 혼자 집에 유기하고 잠적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의혹에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언론매체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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