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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보고 포인트도 쌓는다 ...CJ ONE, 그라운드시소 손잡아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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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진 기자] 멤버십으로 영화·공연 할인을 받던 소비 패턴이 전시 관람으로도 옮겨가고 있다. 유통·라이프스타일 업계가 오프라인 문화 콘텐츠와의 제휴를 늘리는 흐름 속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의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전시 플랫폼 그라운드시소와 손을 잡았다.

CJ ONE은 그동안 CGV 영화 관람 혜택과 공연·뮤지컬 초청·할인 프로그램 '원픽컬처'를 앞세워 문화 혜택을 제공해 왔다. 이번 제휴로 예매부터 현장 관람, 굿즈 구매까지 전시 분야 전 과정에서 포인트를 쓸 수 있는 구조가 새로 생겼다.

그라운드시소는 ㈜미디어앤아트가 운영하는 전시 브랜드로, 사진·미디어아트·일러스트 등을 소재로 한 대중적 기획전을 선보여왔다. '요시고 사진전',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 등이 대표작으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CJ ONE 회원이 그라운드시소 앱에 계정을 연동하면, 앱을 통한 전시 예매나 아트샵 결제 시 최종 결제금액의 1%가 포인트로 쌓인다. 적립 대상은 한남점, 서울역의 센트럴점, 구의동 이스트점, 그리고 10월 문을 여는 용산점이며, 부산 지점은 제외된다. 쌓인 포인트는 다시 전시 티켓 예매나 아트샵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CJ ONE 상위 등급 회원에게는 별도 할인도 주어진다. 최상위 등급 PRISM 회원은 전시 관람료 50%와 아트샵 10% 할인을 동시에 받고, SVIP는 45%, VVIP는 40%, VIP는 35%의 전시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두 회사는 제휴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 25일까지 그라운드시소 앱에서 계정을 연동한 뒤 전시 티켓을 구매한 고객 5천 명에게 2천 포인트가 지급되며, 연동을 마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전 지점을 대기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VIP 티켓 2장도 증정된다.

임아진 CJ ONE 담당은 회원들이 쇼핑이나 외식 같은 일상적인 소비뿐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제휴처를 계속 확대해 CJ ONE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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