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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원전 정책 모멘텀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알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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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대형원전 및 SMR(소형모듈원자로) 시장 내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미국 중간선거 직전까지 국내외 원전산업 정책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미국 중간선거까지 한-미 원자력 협정 내 고위급 회담(미정), 1호 대미투자 발표(9월 예상), 12차 전기본 초안(10월), 미국-사우디 간 원자력 협정(10-11월 예상) 등 국내외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미국은 연방 정부 차원에서 DOE, DOC 각각 대형원전 10기 추진과 함께 주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도 SMR 도입 계획 수립 중이다.

한국 역시 3대 메가프로젝트에 따른 중장기 전력 수요로 추가 원전 도입과 관련된 논의를 시작했다.

가스터빈 역시 북미 빅테크 중심 수요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연료전환 및 메가 프로젝트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북미 유틸리티 포함 추가 고객사 확보 여부도 하반기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간선거 직전까지 국내외에서 계속될 정책 모멘텀과 글로벌 경쟁사 대비 생긴 밸류에이션 매력이 긍정적"이라며 "다만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단기 변동성은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3만3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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