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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브라이튼 카드오을루 영입 접촉, 750억 제안 거절 당해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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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튀르키예 ‘튀르키시 풋볼’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르디 카드오을루(브라이튼) 영입을 노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르디 카드오을루(브라이튼) 영입을 노리고 있다.

튀르키예 ‘튀르키시 풋볼’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카드오을루 영입을 위해 공식적으로 접촉을 했다. 4,000만 파운드(약 750억원)의 제안이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더 보강과 함께 왼쪽 사이드백 강화를 노렸다. 안드레이 산투스와 유리 틸레망스 그리고 카를로스 발레바까지 세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데려왔지만 아직 사이드백 보강에는 난항을 겪고 있다.

루이스 홀(뉴캐슬),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아스널) 등 관심을 보인 선수들의 영입이 연인어 실패로 이어진 가운데 카드오을루가 타깃으로 떠올랐다.

그는 튀르키예 국적의 사이드백으로 오른발을 사용하지만 주로 왼쪽에서 플레이를 한다. 미드필더 출신으로 볼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며 영리한 움직임도 갖추고 있다. 상대적으로 수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지만 전술적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선수다.

카드오을루는 2024-25시즌부터 브라이튼에서 뛰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을 쌓았다. 지난 시즌에는 전체 42경기 1골을 기록하며 주축 자원으로 활약했다.
26일 튀르키예 ‘튀르키시 풋볼’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르디 카드오을루(브라이튼) 영입을 노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입장에서는 최우선 카드는 아니지만 카드오을루가 이미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마쳤다는 점에서 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이튼과의 협상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맨유는 브라이튼에서 발레바를 데려왔지만 지난 여름부터 쉽지 않은 협상 과정을 거쳤다. 브라이튼은 지난 여름 발레바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약 1,880원)로 고수했고 이번 여름에는 7,000만 파운드(약 1,320억원)에 매각을 했다. 카드오을루 또한 낮은 가격에는 매각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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