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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내년 ‘시내버스 노선 개편’ 앞서 시민설명회 개최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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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내년 상반기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을 앞두고,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9월 3일부터 18일까지 읍면동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민설명회는 6일 동안 2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A·B 2개 조로 나뉘어 각각 60분간 운영한다.

시는 시민설명회를 통해 시내버스 노선개편 방향과 권역별 개편노선(안)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한편, 질의응답 및 시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주요 개편 방향은 ▲기존 노선의 굴곡 및 중복도 개선 ▲주요 이동축 중심의 간선-지선체계 도입 ▲읍·면, 산업단지 등 교통 취약지 대상 수요응답형 교통(DRT) 확대 ▲도심 순환노선 도입을 통한 연계성 강화 등이다.

시는 시민설명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개편(안)을 보완하고, 시내버스 노선 시설물들을 단계적으로 정비한 다음 대시민 홍보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노선체계 전면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은 단순히 노선을 변경하는 것이 아닌 시민들의 실제 이동패턴을 반영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시민들의 가감 없는 제안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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