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5 읽음
KT 장진혁 친정 한화 상대 홈런, 2경기 연속포
마이데일리
장진혁은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2차전에 7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장진혁은 한화 선발 오웬 화이트 상대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3.1m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장진혁의 시즌 3호포. 8월 27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서 극적인 끝내기 홈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자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이다. 또한 2024시즌까지 한화 소속으로 있었던 장진혁은 엄상백의 보상선수로 KT에 왔는데 한화 상대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KT가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1회 김상수의 선제 적시타에 2회 장진혁의 홈런, 최원준 적시타가 터지면서 3-0으로 앞서고 있다. 8월 3승 15패의 아쉬운 성적을 냈던 한화는 이날 경기마저 내주게 되면 7연패 늪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