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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 페르난데스 맨시티 합의, 첼시 승인 대기
마이데일리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측은 첼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페르난데스의 이적시장 마감일 막판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승인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2023년 1월 첼시에 입단했다. 그는 첼시 유니폼을 입고 통산 170경기 31골 30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한 차례씩 들어 올렸다.
그는 지난달 25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 풀럼전에 교체 투입됐다. 이후 두 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로마노는 '기브미스포츠'의 '마켓 매드니스' 팟캐스트를 통해 "현재 페르난데스는 기다리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들도 기다리고 있다. 맨시티 역시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첼시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확실히 이 건은 막판에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 단계에서는 전혀 보장된 것이 없다. 현재 페르난데스 측과 선수와 가까운 사람들은 여전히 긴장감을 느끼고 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첼시가 승인할 것이라는 어떠한 보장도 받지 못했다. 그들은 첼시가 승인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적시장 마감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준비가 됐기 때문이다. 페르난데스는 떠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로마노는 "계약은 이미 합의됐다. 그래서 그들은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어떤 것도 장담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 이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고 100% 확신하지는 못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90% 정도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100%가 아니다. 첼시의 결정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 페르난데스가 맨시티로 가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마레스카와 다시 함께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며 "따라서 그는 전화 한 통만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우리도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