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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스낵 9월 신작 3편 순결한 죄, 베팅맨, 집밥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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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엔터테인먼트의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이 장르와 소재를 다변화한 9월 신작을 선보인다. 욕망을 건 로맨스부터 초능력 도박 액션, 가족애를 담은 휴먼 드라마까지 IP를 기반으로 한 세 작품이 잇따라 공개된다.

첫 주자는 오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순결한 죄’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나연이 의문의 남자 노아를 통해 비밀 클럽 피치퍼프를 알게 되면서 자신의 숨겨진 욕망과 마주하는 이야기다. 노아의 비밀까지 얽히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연출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와 ‘우리 지금 무슨 사이’ 등을 맡았던 코비 감독이 담당했다. 박현은 노아 역으로 강렬한 변신에 나서며, 첫 연기에 도전한 이이나가 나연을 연기한다. 손소망은 비밀 클럽 운영자 하빈 역으로 합류한다. ‘순결한 죄’는 3일 오후 5시 전 회차가 공개된다.
10일에는 레진코믹스에서 누적 500만 뷰를 기록한 웹툰 ‘베팅맨’이 ‘베팅맨 : 신의 눈’으로 찾아온다. 투시 능력을 가진 진구가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초능력자 인주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험한 게임에 뛰어드는 작품이다. 능력을 둘러싼 심리전과 도박, 액션이 맞물리는 가운데 찬수와 하나가 진구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야화첩’ 각본으로 주목받은 이샛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준환, 고도하, 김영훈, 최하슬, 정예나 등이 출연한다. 9월 10일 오후 5시 전편 공개 예정이다.
9월 라인업의 마지막은 이준익 감독의 첫 숏드라마 연출작 ‘아버지의 집밥’이다. 고리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생 요리와 담을 쌓고 살던 아버지 하응이 아내 순애의 요리백지증으로 직접 가족의 밥상을 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변화를 그린다.

정진영이 하응 역을, 이정은이 순애 역을 맡았으며 변요한은 장남 명복으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아버지의 집밥’은 숏드라마 최초로 9월 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극장 상영 이후 9월 17일 오후 5시 1부, 9월 24일 오후 5시 2부가 레진스낵에서 차례로 공개된다.

장르의 경계를 넓혀온 레진스낵이 9월에는 서로 다른 결의 세 작품으로 숏드라마의 영역을 어디까지 확장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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