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읽음
실사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10월 국내 개봉 확정
싱글리스트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감독 키타오 사쿠라이)의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격투계를 떠난 류(앤드류 코지)와 다시 정상에 오르려는 켄 마스터즈(노아 센티네오)의 대결이 담겼다. 류는 “나는 이제 싸움의 길을 걷지 않아”라며 토너먼트 참가를 거부하지만, 켄은 “류의 그늘에서 수년을 허비했어. 이제 다 되찾을 거야”라며 승부에 나선다.
이어 춘리(칼리나 리앙)가 “이 대회는 네 생각과 달라”고 경고하면서 토너먼트를 둘러싼 또 다른 이야기가 드러난다. 원작 게임을 대표하는 류의 파동권과 켄의 승룡권을 비롯해 여러 파이터의 전투 장면도 예고편에 등장한다.
켄 마스터즈 역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블랙 아담’, ‘더 리크루트’ 등에 출연한 노아 센티네오가 맡았다. ‘워리어’,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 ‘불릿 트레인’의 앤드류 코지가 류를, ‘배드 지니어스’와 ‘프레젠스’의 칼리나 리앙이 춘리를 연기한다.
출연진에는 WWE 프로레슬러 조 로만 레인즈 아노아이와 코디 로즈를 비롯해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50 센트, 제이슨 모모아 등도 이름을 올렸다.
연출은 영화 ‘배드 트립’과 게임 원작 시리즈 ‘트위스티드 메탈’을 연출한 키타오 사쿠라이 감독이 맡았다. 동명의 게임 시리즈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600만 장을 기록했다.
‘스트리트 파이터’는 오는 10월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