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5 읽음
[시흥소식]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데일리안9월 4일부터 하반기 참여자 모집

시흥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모집 마감일 전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출생연도 기준으로는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해당한다.
다만 시험 응시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단기근로자나 일용직 노동자 등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치른 시험이다.
토익 등 어학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9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등 모두 1005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만원이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청년도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응시 및 신청 횟수에는 별도 제한이 없다.
다만 같은 자격증 시험에 대해서는 연간 최대 3회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응시확인서 등 필수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지원 기준과 제출서류는 시흥시청 누리집 공고문 또는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고물가와 취업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는 청년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라며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직무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