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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27년 예산안 의결 및 세종 행정수도 완성 추진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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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7년도 예산안'에 대해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끌 담대한 투자이자 재정건전성 개선도 담보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퇴임식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하겠다고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의 기조에 맞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2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국무회의에서 정부 예산안이 의결됐다. 이는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끌 담대한 투자이기도하고 재정건전성 역시 담보했다"며 "3대 메가 프로젝트와 미래대응기금, 자주국방 등을 포함한 전략적 예산이자 지방균형발전 예산, 국민의 생애주기별 지원도 강화하는 민생예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집권여당으로서 2027년도 예산안이 민생 경제에 확실한 체감을 이뤄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반등했고 수출 역시 지난 6월 기준 사상 최초로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면서도 "거시경제는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국민의 체감 경기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정부와 여당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예산안을 토대로 거시경제 회복세를 부응하는 민생경제에 확실한 체감을 이뤄내겠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성장의 과실을 국민이 골고루 나누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또 김 대표는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과제로 내세운 이재명 정부를 국회 차원에서 입법 활동을 통해 뒷받침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 대표는 "세종 행정수도 완성은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50번째 국정과제"라며 "이 대통령이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고 말한 만큼 국회에서도 이를 위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적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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