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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고령층용 고면역 독감백신 임상 2/3상 IND 승인
아주경제
국내에서도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을 위한 차별화된 독감 예방 옵션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최근 질병관리청은 고면역원성 독감백신의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에 발맞춰 NIP 시장에 진입해 현재 수입 백신에 의존하고 있는 고면역원성 독감백신의 자급화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진출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고령층 면역 특성을 고려한 독감 예방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자사의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고면역원성 독감백신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GC녹십자 올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을 1조9806억원, 영업이익을 771억원으로 추정했다. 회사가 제시한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내년에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iM증권에 따르면 연결 매출은 2조1358억원으로 올해 추정치 대비 7.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239억원으로 60.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