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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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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국가대표 김규빈(학산여고2)이 강민구배 제50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규빈은 4일 대전 유성구 유성 컨트리클럽(파72/668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규빈은 2위 김서아(신성중2, 11언더파 277타)의 추격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 획득이다. 김규빈은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아마추어에서 우승을 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쁘다"며 "시즌 첫 번째 우승이다. 이번 시즌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한 적은 많았지만, 긴장을 해서 그런지 상위권에서 이탈했었다. 잘 지키고 우승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규빈은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 동료 박서진(서문여고3)과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3)와 함께 출전한다.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김규빈은 "아시아경기대회 목표는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이다. 언니들과 함께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김규빈은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진출에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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