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 읽음
강진군, 생필품 즉시 지원 그냥드림 사업 본격 운영
투어코리아
1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내일(7일)부터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럽게 생계가 힘들어진 군민에게 별도의 증빙 없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우선 지원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진행한다. 지원 물품은 1인당 2만 원 상당의 즉석밥과 라면, 통조림 등 3~5개 품목을 월평균 약 250명에게 지원한다.

‘그냥드림’을 이용하기 위해 처음 방문하면 간단한 이용신청서를 작성한 뒤 별도의 증빙 없이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재방문시에는 기본상담을 진행하고 추가 도움이 필요할 경우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주소지 관할 사업장 이용이 원칙이지만 긴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우선 지원한다.

이 사업은 강진군기초푸드뱅크가 맡아 11개 읍․면사무소에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매주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군은 이를 통해 기존 복지제도에서 발견 못한 위기가구를 새로 발굴하는 창구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