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읽음
롯데 황성빈, 고관절 통증으로 교체, 관리 차원
마이데일리
황성빈(롯데 자이언츠)이 경기 도중 빠졌다.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3차전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황성빈은 5회초 수비 도중 교체됐다. 요나단 페라자의 2루타가 나왔고, 공을 잡은 뒤 송구를 하는 과정에서 통증을 느꼈다. 이후 벤치에 교체 사인을 내렸다. 트레이닝 파트가 올라와 상태를 체크했고, 김동혁이 교체로 들어갔다.
롯데 관계자는 "5회초 수비 과정에서 왼쪽 고관절 통증이 발생해 관리 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전했다. 황성빈은 4회 한화 선발 오웬 화이트의 퍼펙트를 깨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전민재의 안타 때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롯데는 2-5로 뒤지고 있다. 선발로 나선 엘빈 로드리게스가 2회 노시환, 5회 문현빈-강백호에게 홈런을 맞는 등 5이닝 10피안타(3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5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만약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롯데는 시리즈 스윕패를 기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