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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코스피 코스닥 상승 출발, 반도체 대형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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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핵심 축인 코스피는 전일 종가인 6995.39포인트보다 50.4포인트 높게 형성된 7045.79로 출발했다. 장 초반 최고 7045.86포인트까지 상승폭을 넓혔으며 최저 7044.88포인트를 형성하며 7040선 안착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 시작 직후 형성된 거래량은 470만 9000주로 집계되었으며 총 거래대금은 4380억 4600만 원을 달성했다.
코스닥 역시 견조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전 거래일 종가 822.19포인트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닥 시가(장 개시 시점 첫 거래 가격)는 825.03포인트를 기록했다. 장 시작 직후 825.58포인트까지 치솟은 뒤 824.97포인트 부근에서 거래가 지속되었다. 초반 거래량은 1034만 5000주를 넘어섰고 거래대금은 1324억 1500만 원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대부분이 개장 초반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500원 상승한 27만 15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상승률은 0.56퍼센트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1587조 26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장 초반 삼성전자의 거래량은 31만 6821주, 거래대금은 861억 1200만 원이다.
SK하이닉스 또한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 원 올라간 179만 3000원을 기록하며 0.56퍼센트의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량 9만 55주와 함께 거래대금 1616억 9000만 원이 형성되었고 시가총액은 1308조 3118억 원 규모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우는 400원 상승한 20만 원으로 거래되었으며 시가총액 160조 3138억 원을 나타냈다.
SK스퀘어는 8000원 오른 113만 3000원에 거래가 이루어지며 0.71퍼센트 상승했고 시가총액은 149조 741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상위 종목 중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1만 6000원 내린 143만 8000원으로 출발하며 1.10퍼센트 하락세를 보였고 시가총액은 107조 36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개장 초반 증시 흐름은 반도체를 포함한 대형 IT 종목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지수 견인을 주도하는 형태다. 거래대금 상위권에 대형 기술주들이 이름을 올리며 장 초반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락 종목 대비 상승 종목 수가 우세를 점하며 투자 심리 개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초반 거래량이 점차 늘어나는 과정에서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의 매수 주체별 동향이 지수 향방을 결정짓는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 초반 7040선을 확보한 코스피가 추가 상승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장중 수급 변화 파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