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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유관기관 협력 강화로 ‘구민 안심’ 치안 환경 조성 박차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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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영준 기자] 부산진구가 구청과 의회, 경찰의 촘촘한 삼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와 부산진구의회(의장 성낙욱), 부산진경찰서(서장 안현동)는 지난 8일 부산진경찰서 7층 직무교육장에서 ‘제5회 부산진구 자치경찰 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자치경찰 사무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3개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를 높이고 현장의 치안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민 생활과 직결된 치안 및 환경 개선 대책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범죄예방 분야에서는 ▲안심귀갓길 내 시설물 개선 및 보안 ▲범죄예방 취약구역 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비상벨 설치 ▲빈집 안전시설물 설치 ▲부암초등학교 후문 빈집 철거 및 환경개선 ▲자율방범대원 상해보험 가입 추진 등이 논의됐다.

이어 여성·청소년 분야에서는 ▲장애인 가·피해자 범죄 행동 교정 교육비 지원이, 교통 분야에서는 ▲이륜차 전용 주차장 조성 추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및 환경 개선 과제가 테이블에 올랐다.

또한 부산진구청은 현장 공무원과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민원 발생에 따른 피해공무원 보호 ▲공원 및 쉼터 내 이용질서 유지를 위한 순찰 강화 ▲어린이통학로 이륜차 단속 강화를 경찰 측에 요청하며 유기적인 현장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부산진경찰서 역시 예방 중심의 치안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구청·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서면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관계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사안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드는 확실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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