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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손태진, 양희은 윤상에 가문 요리 대접
픽콘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손태진은 "귀한 분들께 요리를 대접하려고 한다"라며 필살 무기인 어머니의 레시피 북을 챙겼다. 손태진이 말한 귀한 분은 국민 가수 양희은과 가요계 레전드 윤상이었다. 손태진은 자신과 같은 방송사에서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선배님들을 위해 손가네 3대째 내려오는 비장의 메뉴부터 자신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완성된 요리까지 뚝딱 만들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꽃다발까지 들고 라디오국으로 출근한 손태진. 가장 먼저 국민 가수 양희은을 찾았다. 소문난 미식가이자 거침없는 솔직함으로 유명한 양희은. 손태진은 자신의 요리에 양희은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양희은은 "이런 건 처음 보는데?"라며 냉정하면서도 날카롭게 평가했다고. 긴장한 손태진의 진땀을 빼게 한 과연 그 요리는 무엇일까.
이어 손태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나 10년 인연을 이어온 레전드 가수 윤상을 찾아갔다. 윤상은 손태진의 요리를 맛보며, 손태진과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불쑥 손태진에게 "결혼 생각은 없어?"라고 물었다. 대선배 윤상의 갑작스러운 결혼 어택에 손태진이 당황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윤상은 손태진이 만들어온 음식을 맛본 뒤 "우리 아이들에게도 맛보여주고 싶은 요리"라고 하며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윤상의 아들 앤톤은 아이돌 그룹 라이즈의 멤버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윤상은 문득 아들의 데뷔를 떠올리며 "말을 안 해서 나도 몰랐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아버지라서 할 수 있는 앤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한편 이날 국민 가수 양희은, 레전드 가수 윤상 외에도 또 다른 특별한 사람이 손태진의 요리를 맛봤다는 전언이다. 과연 그는 누구일까. 오늘(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