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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포유 한다성 춘길 도전, 안성훈 사고 위기
픽콘
두 사람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방어전에 돌입한다. 무대를 본 김용빈은 한다성을 향해 "어떤 인생을 사신 거냐"라며 "노래에 한이 넘친다. 눈물이 나는 걸 참았다"고 깊은 인상을 전한다. 허찬미 역시 밀려오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고.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개인전 무대에 오른 춘길은 그간 아껴둔 비장의 선곡까지 꺼내 든다. 정의송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이다. 이소나는 "확실히 노래 내공이 있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내고, 김용빈은 "경연 때 불렀으면 최소 2등은 하지 않았을까"라고 감탄을 보낸다.
모든 무대를 마친 춘길은 "염춘길은 오늘부로 은퇴"라며 "이렇게 더는 못 하겠다"라고 선언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쏟아부은 '수줍은 수염삼촌' 팀의 2연승 도전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직 '미스트롯 포유'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듀엣 무대가 성사된다. 안성훈과 손빈아가 싸이의 '나팔바지'로 호흡을 맞춘 것. 그러나 한창 노래를 이어가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지고, 급기야 현장에서는 "방송 사고"라는 외침까지 터져 나온다.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오늘(10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