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 읽음
훈훈(영천~경주)
접니다.

굿주말 보내고 계세요? ㅎ
오늘 간만에 양산왔다가, 어머니 좋아하는 포도를 사러 드라이브할겸 영천과 가까운 경주로 왔습니다.

특별한 포도는 아님 😆
그렇게 길가에 혼자 포도파는 아주머니께 들렀는데, 어머니께서 캠벨 한상자 산다고 하시니 천원을 깍아주시네요 ㅎㅎ

그러다 급 거봉과 샤인 머스캣까지 사버리시는 플렉스를 보여주심 😑
그렇게 사고 깍아주신 천원을 받으셨는데, 어머니께서 더운데 농사지으며 고생하신다며 다시 천원을 돌려드림.

그랬더니 아주머니께서 두 송이를 더 얹어주심. 그럼 손해시지 않냐, 아니다, 괜찮다~~

받는다~ 안받는다~ 길거리서 실랑이 하시다 결국 세 송이를 받아버림;;;

이게 맞나요? ㅎㅎ 요즘 자기 이익만 내세우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 보는 사람끼리 이게 가능한가요? 😅😅😅

근데 괜히 마음이 훈훈~ 💕
그리고 온 김에 영천의 만둣집에 방문합니다!

어릴 때부터 다녔는데,

전엔 진짜 한입에 먹기도 힘들 정도로 큰 만두였으나 세대 교체 후(???) 만두가 작아져 잘 오지 않음...꿀꿀...
그래도 간만에 왔으니, 군만두 가줘야죠.
먹을 생각 없었는데, 막상 튀긴 걸 보니 그냥 못감 ㅎㅎ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한 입 크게!!!

그래도 두툼하고 좋네요 ㅎㅎ

(내가 튀긴 것 보단... 역시 맛..나는 거 같기도 하고.. 에헴... 😑)
그리고 다시 경주로 이동합니다~

커피 한잔 가줘야져~^^

이건 다음에 이어갈게요.

ㅎㅎ 모두 굿밤보내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