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 읽음
페더리기, 아이폰 듀오와 아이패드 사용 영역 자연스레 구분
디지털투데이
0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새 제품 '아이폰 듀오'와 아이패드의 사용 영역이 일부 겹칠 수 있지만, 실제 쓰임새는 자연스럽게 나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페더리기 부사장은 이번 주 MKBHD 인터뷰에서 아이폰 듀오와 아이패드의 관계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아이패드와 맥의 관계를 예로 들며, 사용자들이 언제 아이패드를 쓰고 언제 맥을 쓸지에 대해 결국 매우 자연스러운 사용 패턴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런 흐름이 아이패드와 아이폰 듀오 사이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본다는 설명이다.

다만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폰 듀오와 사용 영역이 겹칠 수 있는 제품으로 꼽았다. 제품군 전체가 아니라 일부 모델에서 중복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직접 언급한 것이다.

페더리기 부사장은 애플이 아이폰 듀오에 맞춰 iOS 경험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했다고도 강조했다. 다른 기기들이 새 폼팩터에 기존 경험을 늘리거나 억지로 끼워 넣는 방식이었다면, 애플은 새 형태에 맞춰 전체 경험을 처음부터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