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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V 서울서 세 번째 투어 포문, 9개 도시 순회 돌입
싱글리스트WayV는 지난 12~13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6 WayV CONCERT TOUR [BORN THIS Way] IN SEOUL’을 개최했다. 13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오프닝에서는 ‘Phantom (English Ver.)’, ‘主场 (Icon)’, ‘WOAH (燃点)’, ‘FREQUENCY (Korean Ver.)’ 등 퍼포먼스 중심의 곡들로 무대를 채웠다. 이어 ‘On My Youth (English Ver.)’, ‘白色定格 (Eternal White) (English Ver.)’, ‘Action Figure’, ‘Only Human’ 등 기존 곡과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8집 수록곡 ‘焰光蓝 (Blue Fever)’, ‘光云之境 (Heaven's Here With Me)’ 등을 선보였다.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솔로 퍼포먼스도 이번 공연에서 처음 공개됐다. 쿤은 ‘Give Me That (Korean Ver.)’ 인트로에서 마술을 선보였고, 샤오쥔은 ‘月之迷 (Nectar)’ 무대에서 댄스 브레이크를 소화했다.

유닛 무대도 이어졌다. 헨드리와 양양은 ‘满贯 (Count It)’으로 호흡을 맞췄고, 쿤과 샤오쥔은 ‘Afterparty (5 a.m.)’를 통해 보컬 합을 들려줬다.
앙코르에서는 ‘初白 (First Time)’, ‘月光蚀刻 (Moment in Time)’, ‘Stand By Me’, ‘Dream Launch’ 등을 선보였다.
공연을 마친 WayV는 “여러분이 저희 옆에 있어주는 게 가장 큰 선물”이라며 “영원히 WayV로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WayV는 서울에 이어 항저우, 청두, 창사, 샤먼,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요코하마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