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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3기 영식 영숙 직진, 영철 소외 광수 대시
픽콘
이날 아침, 영식은 냇가에 홀로 앉아 생각에 잠긴다. 그는 “열리지 않는 문을 계속 두드리는 것보다 또 다른 기회의 문을 두드려보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며 새로운 결심을 한다. 직후 여자 숙소로 간 영식은 영숙에게 “시간 되시면 저랑 산책하시죠”라고 제안한다. 반면, 영식보다 한발 앞서 여자 숙소를 찾았지만 영식에게 대화 타이밍을 빼앗긴 영철은 “내가 여기 있을 이유가 없어졌네”라고 씁쓸해한다. 3MC 데프콘-송해나-이이경은 “에휴, 바라보기만 하다가…”라며 안타까워하는데, 과연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영식은 영숙과 산책 중 자신의 마음을 적극 어필한다. 그는 “영숙 님만의 귀여움? 그런 게 있다”고 영숙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칭찬한다. 영숙은 예상치 못한 플러팅에 웃음을 터뜨리고, 이를 본 이이경은 “제대로 (사랑의) 화살 한번 쏴야죠!”라며 격하게 응원한다.
광수 역시 용기를 내서 여자 숙소로 향한다. 이어 그는 망설이다가 “혹시 시간 되시나요?”라고 큰 소리로 외친다. 하지만 상대 모솔녀가 “지금 화장하고 있어서”라고 말하자, 그는 “네. 알겠습니다”라며 발길을 돌린다. 자기 방으로 가던 중 그는 다시 “근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너무 쫄렸어”라고 자책하더니 여자 숙소로 간다. 그런 뒤 광수는 “얘기 좀 해보고 싶다”고 박력 있게 소리친다. 과연 광수가 원하는 모솔녀가 누구일지, 이번엔 대화 신청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9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5.3%까지 치솟았다.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2.4%로 전체 1위를 수성했다. 이와 함께, ‘나는 SOLO’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9월 8일 발표)에서는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영식과 영숙·영철 사이의 미묘한 변화와 광수의 ‘불도저’급 대시 현장은 1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