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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임시완 안효섭 복귀, 재벌 3세와 셰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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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과 안효섭이 오는 10월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임시완은 완벽주의 재벌 3세로, 안효섭은 정체를 감춘 천재 셰프로 변신해 각기 다른 매력을 펼친다.
먼저 임시완은 10월 1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임시완이 맡은 윤이준은 재계 서열 1위 태강그룹의 유력한 차기 후계자다. 앞서 임시완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비상선언' 등의 작품에서 서늘한 악역과 영화 '변호인', 드라마 '소년시대', '런온' 등의 작품에서 우리네 옆에 있는 면모를 보여줬다. 그렇기에 그가 보여줄 재벌 3세 윤이준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윤이준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흔들림 없는 판단력을 갖췄지만, 어릴 때부터 자신의 능력과 성과를 증명해야 했던 만큼 완벽주의가 몸에 밴 인물이다. 사소한 실수도 놓치지 않는 깐깐함과 까칠함으로 직원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반려묘 제리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집사로 변신하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도 날카로운 눈빛과 단단한 표정으로 업무에 임하는 모습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반려묘를 쓰다듬으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자신만의 확고한 루틴을 지켜온 윤이준의 일상은 새로운 수행비서 강재희(설인아 분)를 만나면서 흔들릴 예정이다. 빈틈을 허용하지 않던 재벌 3세의 삶에 강재희가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임시완이 그려낼 상반된 매력에 관심이 모인다.

안효섭은 10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셰프 캐릭터에 도전한다.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의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을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안효섭이 연기하는 강한은 뛰어난 요리 재능과 탁월한 미적 감각을 지닌 해외파 한국인 셰프다. '너의 시간 속으로', '사내맞선',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작품에서 그만의 영역을 담아온 그가 셰프로 변신하는 것. 가족관계와 국적 등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져 있으며, 지독한 역마살과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매해 다른 레스토랑으로 이직하며 전 세계를 누빈다.

이미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과 계약을 맺어둔 강한은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자연인의 삶을 즐긴다. 그러다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찾았다가 뜻밖에 헤드 셰프를 맡아 요리 서바이벌에 참전한다. 예정된 미국행까지 미루고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함께 대회에 나서게 된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 속에서 요리하고 재래시장에서 직접 재료를 찾는 강한의 모습이 담겼다. 사냥총을 든 모습으로 호기심을 더하는 한편, 파밀리아의 헤드 셰프로서는 진중한 얼굴로 요리에 집중한다. 자유로운 일상과 치열한 경연을 오갈 안효섭의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임시완의 ‘나의 유죄인간’은 10월 19일 오후 8시 50분, 안효섭의 ‘파이널 테이블’은 10월 2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두 작품 모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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