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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서울대 음식물 분해 기술 이전, 9월 출시
IT조선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강동현 교수 연구팀이 이번 연구를 주도했다. 코웨이와 연구팀은 2023년부터 산학협력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에서 음식물 분해에 적합한 미생물을 발굴하고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 음식물 쓰레기는 염분이 높고 기름과 수분이 섞여 있어 미생물로 분해하기 어렵다. 연구팀은 이런 환경에서도 단백질과 탄수화물, 식이섬유,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 활성을 유지하는 미생물을 선별했다.
코웨이는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음식물 분해용 균주를 자체적으로 선별하고 배양할 계획이다. 이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제로 음식물 처리기 미생물형’은 사전 예약을 거쳐 9월 말 출시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강 교수 연구팀의 원천 기술을 독점 이전받았다”며 “미생물 개발 기술을 적용한 음식물 처리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