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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인천경제청장, 산업·통상·투자유치 전문가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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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신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산업·통상·에너지 정책과 외국인 투자유치(FDI) 업무를 두루 경험한 관료다.

1969년생인 김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50대에는 한국방송통신대 컴퓨터과학과에 편입해 학사 학위와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꾸준히 학업을 이어왔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철강화학과장과 전력진흥과장, 운영지원과장을 거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인투자종합행정지원센터장을 맡았다. 이후 방위사업청 기반전략사업지원부장, 산업부 통상협력국장과 자원산업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KOTRA 재직 당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와 외국계 기업의 투자 애로 해소 업무를 담당해 투자유치 실무 경험을 쌓았다. 산업부에서는 통상협력과 에너지 수급 정책 등을 맡으며 산업·통상 현장 경험도 넓혔다.

김 청장은 인천경제청에서는 송도 바이오·헬스케어 클러스터 고도화와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기업 유치, 영종 항공정비(MRO) 산업 육성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프로필

△1969년 대구 출생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KAIST 미래전략대학원 경영학 석사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 경영학 박사 △산업부 철강화학과장·전력진흥과장 △KOTRA 외국인투자종합행정지원센터장 △방위사업청 기반전략사업지원부장 △산업부 통상협력국장 △자원산업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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