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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 카이브 유보라 공급
데일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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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투시도. (제공=반도건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와 공급 가뭄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3기 신도시 중 사업 속도가 빠른 ‘인천 계양지구’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핵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대규모 자족 기능, 쾌적한 주거 환경을 두루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계양신도시는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와의 연결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김포공항역은 공항철도, 5·9호선, 서해선이 지나며 공항철도나 9호선 환승 시 마곡나루역까지 4정거장 만에 도달해 마곡, 여의도, 강남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하다.

자족도시로서의 미래가치도 크다는 평가다. 335만㎡(101만3375평) 규모로 조성되는 계양신도시 내에는 ICT 및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첨단산업 거점인 ‘계양AX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건설이 다음달 계양신도시 AC3·AC4블록에서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를 공급해 이목을 끈다. 그간 공공분양 위주였던 계양신도시에서 민간 건설사가 직접 시행·시공하는 첫 민간분양 주상복합 단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84·92·93㎡ 총 1110세대(AC3블록 614세대, AC4블록 4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뉴욕 하이라인파크, 도쿄 미야시타파크를 벤치마킹한 체류형 브랜드 상업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집값 부담으로 수도권 신도시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며 “계양신도시는 자족 기능과 서울 접근성을 모두 갖춘 데다, 첫 민간분양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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