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 읽음
르세라핌, K팝 걸그룹 최초 美 아이하트라디오 공연
싱글리스트
1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축제 아이하트라디오가 르세라핌을 극찬했다.
르세라핌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이하트라디오는 “언제나처럼 눈부신 모습으로 등장했다”라는 글과 함께 이들의 블루카펫 사진을 공식 SNS에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연 중에는 “대단한 에너지를 안기면서 무대를 빛내고 있다”라며 르세라핌을 추켜세웠다.

다섯 멤버는 사전 인터뷰에서 “K-팝 걸그룹이 참여하는 게 처음이라고 들어 더욱 영광스럽고 기대된다. 좋은 곡들을 준비했으니 모두가 즐겨주시면 좋겠다”라며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르세라핌은 벤슨 분의 공연이 끝난 뒤 ‘K-팝 슈퍼스타’라는 소개와 함께 무대에 올라 약 30분 동안 퍼포먼스를 펼쳤다. 신곡 ‘Made My Night’로 포문을 열어 시작부터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했다. 첫 곡이 끝난 뒤 “‘Made My Night’처럼 여러분들의 밤을 특별하게 만들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를 증명하듯 정규 2집 타이틀곡과 수록곡 ‘BOOMPALA’(붐팔라), ‘Saki (feat. Aliyah’s Interlude)’를 연달아 선보여 분위기를 달궜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에 8주 연속 진입한 스페셜 콜라보 싱글 ‘ICONIC BY MISTAKE’가 시작되자 사람들은 더 크게 환호하며 르세라핌에게 빠져들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멤버들의 여유와 자신감은 더욱 빛을 발했다. 히트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와 ‘CRAZY’로 이어진 후반부는 축제 그 자체였다. 흥이 오른 관객들은 다섯 멤버의 힘찬 점프 구호에 맞춰 함께 뛰며 열광했다.

사진= 쏘스뮤직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