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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도지사, 공주백제마라톤 ‘힘찬 응원’…1만2천명 가을 금강 달렸다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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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가을빛으로 물든 공주의 금강변을 따라 1만2천여 명의 러너가 힘차게 달렸다.

‘2026 공주백제마라톤’이 20일 공주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이날 공주에서 열린 ‘2026 공주백제마라톤’에 참석해 출발 현장을 함께하고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풀코스를 비롯해 32.195㎞, 하프코스, 10㎞ 등 4개 부문에 총 1만2천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공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백제큰길 일대를 달리며 공주의 가을 풍경과 금강의 수려한 경관을 만끽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출발선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출발 신호와 함께 일제히 도로를 내달리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 1만2천 러너, 공주 가을길 수놓다

이번 공주백제마라톤은 다양한 거리의 코스를 마련해 전문 마라토너부터 일반 시민과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풀코스 참가자들은 장거리 레이스에 도전했고, 32.195㎞와 하프코스, 10㎞ 참가자들도 각자의 목표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이어갔다.

특히 참가자들은 공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백제큰길을 따라 달리며 공주의 역사적 정취와 금강변의 가을 풍광을 동시에 즐겼다.

마라톤 참가자들의 질주가 이어지면서 대회장 곳곳에는 응원과 환호가 이어졌고, 공주 도심 전체가 마라톤 열기로 달아올랐다.

■ 박수현 지사, 출발선서 참가자 응원

박수현 지사는 이날 대회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직접 격려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했다.

특히 수많은 참가자가 출발선을 가득 메운 가운데 박 지사는 참가자들의 힘찬 레이스를 응원하며 대회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했다.

공주백제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공주의 역사·문화와 금강의 자연환경을 전국에 알리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1만2천 명이 참가하면서 공주를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는 등 지역사회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 “달리고, 즐기고, 공주를 만나다”…지역 대표 스포츠축제로

2026 공주백제마라톤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의 장이면서 동시에 공주의 역사와 자연을 만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가을 금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러너들이 각자의 기록과 목표를 향해 달렸고, 가족과 시민들도 함께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특히 풀코스부터 10㎞까지 다양한 코스에 1만2천 명이 참가하면서 공주백제마라톤의 규모와 지역 대표 스포츠 행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다.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시작된 힘찬 질주는 백제큰길을 따라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금강의 가을 하늘 아래 공주의 풍광을 만끽하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었다.

가을의 공주, 그리고 금강.

이날 공주는 1만2천 명의 러너가 함께 달리는 거대한 스포츠 축제의 무대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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