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읽음
하남시 제4기 청년명예시장 및 정책특보 위촉
투어코리아
하남시는 김성현 씨를 제4기 청년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김서영 씨와 강민서 씨를 청년정책특보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명예시장제는 청년이 정책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남시가 2023년 도입한 제도다.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는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받고 청년정책을 제안하거나 기존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현장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지금까지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를 통해 모두 40건의 청년정책이 제안됐으며, 이 가운데 15건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 하남시는 제4기 역시 청년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김성현 청년명예시장은 위촉 직후 현장 소통에 나섰다.
지난 19일 열린 ‘청년명랑운동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의견을 들었고, 청년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와 현장의 고민을 살폈다. 같은 날 열린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에도 참석해 각계 시민들과 만나며 청년과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의 폭을 넓혔다.
하남시는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를 2024년 명칭 공모를 통해 ‘청년메이트’로 부르며 청년들에게 보다 친근한 소통 창구로 운영하고 있다.
청년메이트는 시정 주요 업무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청년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청년 SNS 채널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과 소통해왔다.
김성현 청년명예시장은 “청년명예시장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년명예시장제는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에 담기 위한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제4기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가 청년들과 가까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제4기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정책 제안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