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읽음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지방의회 부문 수상
투어코리아
지민희 의장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제21회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에서 지방의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각 분야에서 지역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의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 의장은 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거쳐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후 군민의 생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강조해왔다. 지난 7월 출범한 제10대 양평군의회 역시 주요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 의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동안 지 의장은 지역 현안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양평군 농업인의 날 지원 조례’와 ‘양평군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농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의장 취임 이후에는 개별 현안에 대한 대응을 넘어 의회가 군민의 의견을 정책과 행정에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
‘현장·소통·전문성’ 중심으로 제10대 의회 운영
지민희 의장이 이끄는 제10대 양평군의회의 운영 방향은 현장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먼저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의정을 강화하고 있다. 제10대 의회 출범 직후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와 양평문화원 등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것도 이 같은 운영 기조의 일환이다.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도 힘을 싣고 있다. 제10대 의회는 개원 직후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양평군의회는 이를 ‘공부하는 의회’의 출발점으로 삼고 군민을 위한 준비된 의회를 만들어간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외부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의정에 접목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의정자문단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 한편, 전·현직 의원들이 참여하는 의정동우회와도 교류하며 축적된 의정 경험을 지역 발전에 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조례 제정과 개정,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지방의회의 기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군민 생활과 직결된 농업, 지역경제,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등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지 의장은 이러한 의정활동을 통해 의회가 단순히 집행부의 정책을 심의하는 기관에 머무르지 않고, 군민의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수상 역시 이 같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군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민희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담아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양평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0대 양평군의회는 지민희 의장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는 동시에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여 군민의 삶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의회상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