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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규원 광고 섭외와 신인상 수상 비화
픽콘
이날 김규원은 약 1년 만에 다시 찾은 '라디오스타'에 남다른 감사부터 전한다. 첫 출연 당시 선보인 부캐 활약으로 '최고의 1분'의 주인공에 등극했고, 해당 영상이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회자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는 것. 그는 그 인기에 힘입어 커피와 먹거리 등 다양한 광고 러브콜까지 이어졌다며 첫 '라스' 출연 이후 제대로 열린 꽃길 근황을 공개한다.
대세 행보의 정점을 찍은 2026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남자 예능인상 수상 비하인드도 밝힌다. 생애 처음 참석한 시상식에서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김규원은 딱 한 순간 마음이 흔들린 적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누군가 68% 확률로 수상을 점지했다는 것. 김규원의 숨겨뒀던 속내가 드러나 웃음을 안긴다. 이어 시상식 내내 우는 '규카츠 모음집' 영상까지 만들어졌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가족을 향한 남다른 마음도 공개한다. 김규원은 자신을 늘 전폭적으로 응원해준 부모님에게 마음껏 사용하라며 카드를 드렸다고 밝힌다. 평소 물욕이 없다던 아버지가 캐시미어 코트를 고른 이야기부터 어머니를 위한 명품 선물까지, 대세가 된 아들의 효도 플렉스가 훈훈함을 더한다.
김규원의 장기인 부캐 퍼레이드도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라디오스타'에서 처음 선보였던 캐릭터들을 시작으로 여러 부캐를 만들어온 그는 이번에는 수영 강사, 자기 세계에 빠진 뮤지션, 콘서트 현장의 경호원 등 새로운 캐릭터를 줄줄이 꺼내놓는다. 주변 사람들의 말투와 행동을 세밀하게 관찰해 캐릭터로 만들어내는 김규원의 표현력에 MC들도 감탄한다.
평소 온순한 김규원이 참지 못하는 순간도 공개된다. 평소에는 화가 거의 없지만 어르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보면 참기 어렵다는 그는 과거 버스에서 한 할머니를 향한 기사의 말을 듣고 울컥해 자리에서 일어났던 일을 떠올린다. 화가 치밀면서도 감정까지 북받쳤던 당시의 상황을 전한다.
김규원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23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