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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어워드 첫 '영.크.크.' 모집…청년 200명 참여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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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이 서울디자인어워드 공식 서포터즈 ‘영.크.크.(Young Creator Crew)’ 2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영.크.크.는 디자인·콘텐츠·SNS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청년이 세계의 디자인 사례를 경험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디자인어워드의 주요 프로젝트를 온라인 콘텐츠로 알리고, 오는 10월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콘퍼런스 2026 THINK·MAKE·CHANGE’에도 참여한다.

관심 있는 대학생과 청년은 9월 30일까지 서울디자인어워드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DDP 디자인페어 티켓 1매와 10만원 상당의 스폰서십 브랜드 상품 패키지, 공식 활동증명서가 제공되며 러쉬와 함께하는 모닝 커피 레이브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영.크.크. 참가자들은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라이브 대상 결정전의 TOP 10 디자이너의 프로젝트 발표를 현장에서 듣고 올해의 대상 선정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심사위원 평가와 사전 온라인·현장 시민투표를 합산해 결정한다. 온라인 시민투표는 10월 7일까지 서울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 지성원 현대자동차 부사장, 마틴 젤거 DAAily platforms AG 대표, 우미령 러쉬 코리아 대표, 유이화 ITM 유이화 건축사무소 대표, 안드레아 칸첼라토 ADI 뮤지엄 관장 등이 현장에서 생생한 심사평을 전할 예정이다.

TOP 10에는 잠비아의 전력과 의료 인력이 부족한 환경에서 신생아 저체온증을 예방하는 온열장치 ‘오터 신생아 워머’, 알루미늄과 플라스틱 없이 100% 커피만으로 캡슐 커피의 편의성을 구현한 이탈리아 라바짜 그룹의 ‘타블리’, 파인애플 부산물과 천연고무를 활용한 필리핀의 ‘라카트 지속가능한 스티커즈’, 휠체어 이용자의 실제 이동 경험을 공유하는 무장애 지도 플랫폼 ‘위로그!’ 등이 선정됐다.

콘퍼런스에서는 유엔환경계획(UNEP)의 순환디자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권은숙 조지아공과대 산업디자인대학원장과 막달레나 클로세크 이케아 코리아 디자인총괄 등이 참여해 제품 생산·유통부터 산업과 정책까지 자원순환을 위한 디자인의 역할을 논의한다.

‘2027 세계디자인총회 서울 프리뷰’에서는 미래사회와 AI, 기업 디자인, 글로벌 디자인 정책을 다룬다. 송길영 시대예보 마인드 마이너, 최세훈 AI 아티스트, 김은영 SK인텔릭스 CDO, 츠무라 마키고 세계디자인기구(WDO) 차기 회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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