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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인천한방병원 암치료기 등 신규 의료장비 도입
알파경제
이번 장비 도입은 환자의 증상과 건강 상태, 치료 목적에 따라 필요한 치료 방법을 검토할 수 있도록 병원 내 진료환경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병원 측은 특정 장비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 여부를 판단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도입된 건식수압마사지기는 물에 직접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비 내부의 수압을 이용해 신체에 자극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환자가 누운 상태에서 이용하며, 적용 여부는 현재 증상과 신체 상태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자기장치료기는 자기장을 이용해 신체 부위에 자극을 전달하는 의료장비다. 목과 허리, 관절 및 근육 부위 등의 불편으로 내원한 환자의 경우에도 증상의 발생 시점과 현재 상태 등을 확인한 뒤 치료 과정에서 활용 여부를 판단한다.
초음파 치료기의 경우 치료용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의료진의 진료와 안내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와 적용 부위 등을 고려해 사용한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는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신체에 열을 전달하는 방식의 의료기기로, 환자의 현재 질환 상태와 치료 단계,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한 뒤 의료진이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안현우 병원장은 “장비가 새롭게 도입됐다는 사실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환자에게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과정”이라며 “같은 증상을 호소하더라도 원인이나 건강 상태, 치료 단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현재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장비 역시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활용하는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진료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살펴 병원 내 치료환경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