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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00선 위 강보합, 코스닥은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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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가 소폭 올랐고 코스닥은 약세를 내내 유지하며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은 외국인 순매수 유입에 7000선 위에서 강보합을 나타냈으나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물량을 이기지 못하고 하락했다.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7007.72포인트 대비 10.19포인트 오른 7017.91로 장을 마감했다. 등락률 기준 0.15% 상승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오름세를 나타낸 7161.61포인트로 출발해 고가 7171.44포인트까지 상승폭을 넓히기도 했으나 장중 밀려나며 저가 6986.27포인트를 터치하는 등 변동성을 기록했다. 하루 거래량은 2억 5164만 7000주였으며 거래대금은 22조 1783억 3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의 52주 최저 지수는 3365.73포인트, 52주 최고 지수는 9385.59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투자자별 수급 상황을 보면 외국인이 75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받쳤다. 개인은 1조 6089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1191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거래 684억 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 1376억 원 순매수로 합계 2061억 원 순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전체 등락 종목은 상승 384개(상한가 0개), 하락 462개(하한가 0개), 보합 68개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개별 호재와 악재에 따라 주가 향방이 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91%) 오른 27만 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최고 28만 3500원, 최저 27만 45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1683만 7117주가 거래되며 거래대금은 4조 7026억 2000만 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616조 4960억 원이다. 삼성전자우는 3500원(1.68%) 상승한 21만 1500원으로 마감하며 시가총액 169조 7015억 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2만 8000원(1.50%) 떨어진 184만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고가는 193만 5000원, 저가는 183만 2000원까지 하강했다. 거래량 298만 3489주, 거래대금 5조 6429억 5000만 원을 집계했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1344조 1060억 원으로 집계됐다.

SK스퀘어는 6000원(0.53%) 오른 113만 3000원에 마감하며 시가총액 149조 4699억 원을 나타냈다.

삼성전기는 5만 7000원(3.99%) 상승한 148만 6000원으로 매매를 마쳤으며 시가총액 110조 9948억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코스닥 시장은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836.27포인트 대비 1.89포인트(0.23%) 하락한 834.38로 마감했다. 지수는 846.14포인트로 출발해 장초반 847.10포인트까지 상승했으나 하락 전환해 저가 831.13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7억 6764만 7000주, 거래대금은 7조 9271억 7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의 52주 최저 지수는 630.99포인트, 52주 최고 지수는 1229.42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수급에서는 개인이 1561억 원을 순매수하며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580억 원, 기관은 94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를 밀어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거래 70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 776억 원 순매도로 총 846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 등락 종목은 상승 624개(상한가 6개), 하락 1003개(하한가 1개), 보합 107개로 하락 종목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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