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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나인 백구영, 팀원 가족 응원 영상편지에 눈물
싱글리스트
바다에게는 카이의 영상편지가 도착했다. 카이는 “내가 아는 너는 어디서든지 뭘 하든지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잘할 거라 믿고 끝까지 응원할 테니까 힘내”라며 바다를 응원했다.
이어 베베 팀원들의 영상이 공개되자 바다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베베는 “최고의 디렉터인 거 아시죠.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다치지만 말고 조심히 돌아오세요”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바다는 “‘베베’라는 팀을 디렉팅해 우승까지 했지만 디렉터로서 또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지 부담이 있었다”며 “언니는 우리에게 최고의 디렉터라는 말을 듣는 순간 누군가는 나를 인정해주고 있구나 싶어 정말 많은 힘이 됐다”고 털어놨다.
나인에게는 턴즈 멤버들의 영상편지가 도착했다. 멤버들은 “다 좋으니까 제발 자존감 낮아지지 말고 다치지 마. 이미 최강이야. 알죠, 사랑해”라며 나인을 다독였다.
나인은 “처음에는 외딴섬에 떨어진 기분이었다”며 “혼자 하다 보니 멤버들이 많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이어 “도와달라고 하기 미안했는데 당연하다는 듯 도와줘서 어떻게 보답해야 하나 싶었다. 정말 복받은 사람인 것 같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정민준은 더스토리즈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화면을 향해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팀원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백구영은 더보이즈에 이어 일본에 있는 가족들의 영상이 공개되자 곧바로 눈물을 터뜨렸다. 아들은 “다시 열심히 도전하는 아빠가 정말 멋있어”라고 말했고, 아내는 “멀리 있어서 자주 못 만나 아쉽지만 항상 응원할게”라며 마음을 전했다.
가족의 응원을 받은 백구영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그는 “멋진 무대를 만드는 것만이 가족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일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