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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백구영팀 필름 호평, 수준 높은 영상에 시미즈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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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 심사위원들이 백구영·캐스퍼·베이비주 3인팀의 필름에 연이어 호평을 쏟아냈다.
2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에서는 백구영·캐스퍼·베이비주 3인팀의 슈퍼 키즈 디렉 미션 필름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공개됐다.

영상을 본 모니카는 연신 "너무 멋있다"고 감탄하며 "나온 영상 중에 제일 수준 높은 영상이지 않을까"라고 극찬했다.

심재원 역시 "하나의 작품이다. 팀으로 기능을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허니제이는 "챕터별로 오브제가 반복되는데 필름 전체를 연결하는 통일성이 있다"며 구성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백구영은 물병이 댄서들에게 상징적인 오브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물병을 통해 배틀 회상 장면을 연출하고, 마지막에는 다음 세대에게 꿈을 던지는 장면으로 연결했다고 밝혔다.

모니카는 "키즈 댄서를 가지고 어떤 걸 찍었을까 예상했을 때 그 예상을 뛰어넘는 필름이 나왔다"며 "너무 질투 나고 마음이 뜨거웠다"고 감탄했다.

허니제이는 앞선 팀의 필름이 키즈 댄서들의 기량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영상은 디렉터의 기량으로 키즈를 끌고 간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챕터1에 세련되고 유니크한 장면 전환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심재원은 함께 작업한 프로덕션 역시 세 디렉터의 의도를 잘 이해한 것 같다며 호평했다. 모니카가 제작사를 묻자 심재원은 리전트 필름이라고 밝혔고, 허니제이는 "그분을 선택한 것도 디렉터의 능력"이라고 덧붙였다.

필름 공개가 끝난 뒤 시미즈는 "너무 잔인하다"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는 상대팀의 결과물을 본 뒤 "마음이 많이 무너져 내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모르는 분야도 아닌데 팀을 꾸려주든 조금 더 해줄 수 있었는데 참담했다"며 "그냥 마음이 많이 찢어졌다"고 말해 아쉬움과 자책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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