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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미션 실패, 운동화 대신 과자와 굿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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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멤버들이 운동화 8켤레가 걸린 3단계 미션에 도전했지만 최종 실패했고, 상품 대신 과자와 굿즈를 건네며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운동화 8켤레가 걸린 3단계 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미션은 총 9개 칸 가운데 중앙 칸을 제외하고 종이비행기를 넣어 빙고를 완성해야 했다.

유연석은 세 차례 모두 칸 안에 종이비행기를 넣었지만 이 중 두 개가 같은 칸에 들어갔다. 유재명은 한 개를 칸 사이에 꽂았고, 또 하나는 금지된 중앙 칸에 들어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 주자 유재석에게는 위쪽 왼쪽 칸과 아래쪽 오른쪽 칸을 모두 채워야 하는 상황이 주어졌다. 하지만 유재석이 두 칸을 모두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결국 3단계 미션은 최종 실패로 끝났다.

실패가 확정되자 잡지 동아리 ‘잡동사니’ 학생들은 웃음을 보였지만 멤버들은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제작진이 1~3단계 상품을 철수하자 멤버들은 “과자라도 하나씩 골라”라며 매대의 과자를 학생들에게 건넸다.

학생들은 과자와 함께 전달받은 굿즈 백에도 크게 기뻐했다. 한 학생은 “아까 상품들보다 더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우리가 최선을 다했는데 쉽지 않다. 특히 시간에 쫓기니까 더 안 된다”며 아쉬움을 전한 뒤 기념사진으로 만남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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