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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캠프: 바다 건너 아리랑’ 바다, 한·불 수교 140주년 맞아 파리로
싱글리스트바다는 오는 13일과 14일 방송되는 KBS 1TV ‘송캠프: 바다 건너 아리랑’에 메인 호스트이자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다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 19년 전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를 찾았던 그가 이번에는 한국의 전통 음악을 알리는 아티스트로 같은 도시를 다시 방문하게 된 것.
바다는 현지 뮤지션들과 함께 한국 민요가 지닌 한과 흥을 샹송의 음악적 색채와 결합하는 작업에 나선다. 서로 다른 언어와 음악적 배경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통해 교감하고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이다.
에펠탑을 비롯해 샹송 학교와 파리 곳곳의 거리도 촬영 배경으로 등장한다. 바다와 현지 뮤지션들이 파리의 풍경 속에서 민요와 샹송을 새롭게 해석하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촬영을 마친 바다는 “이번 촬영은 저에게 참 꿈같은 시간이었다”며 “우리 민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프랑스의 샹송을 배우고, 파리의 풍경 속에서 민요의 선율을 풀어내는 과정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프랑스 팬들과도 머지않은 시일 내에 샹송과 한국 민요의 아름다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송캠프: 바다 건너 아리랑’ 1부는 오는 13일, 2부는 14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