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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돌파…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경신
알파경제
이는 국내 기업 역사상 최초의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 돌파 기록이다. <2026년 10월 2일자
참고기사>
해당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2.50% 급증한 결과다. 또한 증권가의 전망치였던 106조 원을 웃돌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5조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6.59% 증가했다. 직전 분기인 2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20% 늘어나며 4개 분기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는 반도체 부문의 메모리 사업부가 이끌었다. 범용 D램을 비롯해 기업용 SSD와 고대역폭메모리 등의 글로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여기에 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급등세가 맞물리면서 수익성이 극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돌파한 사례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난 2022년 2분기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에 이어 삼성전자가 사실상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