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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베리 러브, 디즈니+ 월드와이드 톱10 진입
싱글리스트
1화에서는 동업자의 배신으로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된 유빈이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일본 차로섬으로 향하는 과정이 펼쳐졌다. 유빈은 섬으로 향하는 입항 티켓을 두고 카린과 신경전을 벌인 데 이어 딸기밭에서도 오해로 얽히며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했다.
특히 딸기밭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카린을 유빈이 품에 받아 안는 장면으로 첫 회가 마무리되면서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초반 글로벌 성적도 눈길을 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메리 베리 러브’는 8일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9위에 올랐다. 공개 하루 만에 글로벌 톱10에 진입한 것이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핀란드,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등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창욱은 코믹과 로맨스를 오가는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능청스러운 표정과 연기로 웃음을 담당하는 동시에 로맨스 장면에서는 분위기를 바꾸며 이마다 미오와의 케미를 만들어냈다.
공개 이후 온라인과 SNS에서도 두 배우의 호흡과 빠른 전개, 영상 연출 등을 향한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한국 제작진이 참여한 연출과 카메라 워크, K-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전개 등에 관심이 모였다.
‘메리 베리 러브’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Nippon 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