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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이서진·서장훈, 서로 보며 ‘거울 치료’…팩트 폭격기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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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서 서장훈이 44년 만에 강릉을 찾아 추억 여행에 나선다.

9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이서진과 서장훈의 강릉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비서진은 서장훈을 위해 특별한 강릉 미니 투어를 준비한다. 특히 서장훈은 8살 때 찾았던 경포대를 44년 만에 다시 방문한다. 오랜만에 여행에 나선 그는 평소 무뚝뚝한 모습과 달리 곳곳을 둘러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예상 밖의 ‘소년 감성’을 드러내는 서장훈의 모습에 주변에서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여행 도중에는 평소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온 이서진의 예상치 못한 실수도 벌어진다. 뜻밖의 상황에 당황한 이서진은 결국 “그건 내 실수야”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 이서진을 진땀 흘리게 만든 사건의 전말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닮은 듯 다른 이서진과 서장훈의 티키타카도 이어진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지켜보며 자신을 보는 듯한 상황을 마주한다. 서장훈은 “이서진보다는 내가 더 따뜻하다”며 미묘한 차이를 주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갱년기’를 두고도 설전을 벌인다. 서장훈이 “혼자 있으면 센치해진다”고 털어놓자 이서진은 곧바로 “그게 갱년기야”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더한다.

뜻밖의 ‘부자 대결’도 펼쳐진다. 평소 자신에게는 돈을 아끼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크게 베푸는 편이라는 서장훈은 “천만 원 이상 회식도 OK”라고 밝혀 이서진을 놀라게 한다. ‘대감마님’ 서장훈과 ‘도련님’ 이서진의 서로 다른 소비 스타일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44년 만에 강릉에서 추억을 되짚는 서장훈과 이서진의 유쾌한 호흡은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비서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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