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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에 AI 충격까지…안양, 미래 생존법 찾는다
데일리안
안양시는 최근 시청 강당에서 시민 대상 인구교육을 열고 ‘인구변화와 인공지능(AI)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과제와 미래 준비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경제·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AI 기술 확산이 가져올 변화까지 함께 짚어보기 위해 기획됐다. 인구문제를 단순한 출생아 수 감소 차원을 넘어 일자리와 생활환경,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연결해 살펴본 것이 특징이다.
강연을 맡은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국내 인구구조의 변화 양상과 향후 전망을 설명하고, 인구 변화가 노동시장과 지역 공동체, 시민들의 일상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또 AI 기술이 인구문제 대응의 새로운 대안이 될 가능성과 함께 기술 발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과제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인구와 기술 환경이 동시에 변화하는 시대에 개인의 준비는 물론 지역사회 차원의 대응 전략도 필요하다는 점을 공유했다.
안양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춘 정책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구변화가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과제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이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일자리 확대와 청년주택 공급, 의료·요양 통합돌봄, 육아나눔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거·돌봄·생활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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