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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안희연 하석진 데이트 후 분노와 자책감
싱글리스트
한규림은 자신이 예전에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님처럼 잘 잤다는 김무진의 말에 분노했다. 그녀는 "어이가 없네"라며 "너무 별로다 정말"이라고 했다. 김무진은 수습하려 했지만 상황은 악화됐다.
집에 돌아온 한규림은 말 없이 와인을 들이킨 후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침대에 엎어져 고함을 질렀다. 한규림은 "아 창피해"라며 AI에게 "이렇게 하면 질리고 정떨어지는거 확실해?"라고 물었다.
한편 김무진은 "귀엽고 이쁘기만 하더라"라고 한규림의 편을 들었다. 박정우(민진웅 분)는 그녀가 김무진을 망신주려고 작정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 김무진은 그의 덕분에 깨달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