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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순수익 40만 달러 상회, 112달러로 반등
위키트리
솔라나 네트워크의 토큰 보유자 순수익(net income)이 2주 연속 40만 달러를 웃돌았다. 앞서 3주 동안 이어진 하락세가 꺾였다는 신호다. 같은 시기 SOL 가격도 109~111달러 구간에서 버티다 112달러까지 올랐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온체인 데이터 계정 솔라나플로어(SolanaFloor)의 자료를 인용해 이런 흐름을 전했다. 가격 움직임은 플루앙(Pluang)이 바이낸스 현물 시장 기준으로 정리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솔라나 토큰 보유자 순수익은 2주 연속 40만 달러를 넘겼다. 솔라나플로어 데이터가 근거다. 이 매체는 앞선 3주간의 감소세 뒤에 나온 수치라는 점에서 네트워크의 재무 성과가 반등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다만 이 증가는 솔라나 생태계의 회복력을 보여주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솔라나 생태계는 그동안 네트워크 경제성과 시장 심리 양쪽에서 등락을 겪어왔다.
앞서 나온 보도에서는 신규 주소 증가와 가격 약세 사이의 간극이 부각됐다. 이번에는 네트워크의 수익성을 가늠하는 지표에서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는 점이 다르다.

플루앙에 따르면 SOL은 10월 11일(현지시각) 한 시간 만에 2.15% 올라 112달러에 도달했다. 바이낸스 SOL/USDT 현물 시장에서 110달러였던 가격이 112달러로 움직였다. 24시간 기준 상승률은 1.35%다.
플루앙은 같은 한 시간 동안 숏(하락 베팅) 포지션 266만 달러어치가 청산됐다고 제목에서 밝혔다. 가격이 오르면 하락에 건 투자자의 포지션이 강제로 정리되는 구조다. 이 청산액은 청산된 포지션의 규모이며 실제 손실액은 아니다. 플루앙 본문에서 확인되는 청산 관련 세부 내용은 여기까지다.
SOL은 109~111달러 범위에 머물렀다. 이는 시장 활동이 안정적인 국면으로 해석된다. 앞서 SOL은 10월 9일 111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이번에 확인된 112달러는 그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예측시장 가격도 짚어볼 대목이다. 현재 예측시장에서는 SOL이 10월 말까지 더 높은 가격대에 도달할 가능성을 두고 신중한 낙관론이 형성돼 있다. 핵심 요약 항목에는 10월 말 상승 가능성에 대한 낙관이 소폭 커졌다는 내용도 담겼다.
가격 횡보는 추가 움직임을 앞둔 숨 고르기일 수 있다. 다만 규제 동향과 네트워크 성능 지표 같은 외부 변수에 시장이 여전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앞으로 지켜볼 대목은 규제 변화, 네트워크 성능 업데이트,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흐름이다. 솔라나 랩스(Solana Labs)의 발표와 탈중앙화 거래소 거래량, 활성 주소 수의 변화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현재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지는 이 지표들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