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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김가희 데뷔 첫 홀인원, 1억대 지프 부상 획득
스포츠W김가희는 11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1억8천만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 출전, 전장 155야드의 12번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시도한 티샷으로 홀아웃에 성공하는 홀인원을 잡아냈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첫 홀인원이자 김가희의 데뷔 첫 홀인원으로, 지난 달 19일 홍진영(등록명: 홍진영2, 삼천리)이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소재 더헤븐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라운드(12번 홀)에서 기록한 홀인원 이후 약 한 달 만에 나온 2026시즌 KLPGA투어에서 나온 18번째 홀인원이다.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단숨에 5포인트를 획득한 김가희는 이날 하루에만 +15포인트를 따내 최종 합계 +37포인트를 기록, 전날보다 순위를 17계단이나 끌어올리며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가희는 이로써 1천75만원의 상금을 획득한 데 더헤 홀인원 부상으로 1억2천만 원 상당의 JEEP 그랜드 체로키 차량을 부상으로 받게 됐다.
김가희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올해 루키로 정규투어에 데뷔했는데, 이렇게 홀인원을 기록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뒤 부상으로 받게 된 차량에 대해서는 "아버지께 선물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 홀인원 소식을 모르실 것 같은데, 좋은 선물로 효도하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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