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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미유, 아람코 코리아 우승, 김효주 7위
스포츠W야마시타는 11일 경기도 고양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경기에서 17번 홀(파5) 이글을 잡아내는 등 코스 레코드인 9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2위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 2위 사라 코우스코바(체코·19언더파 269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30만달러.
LPGA 투어와 LET에 모두 포함되는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지난해 우승했던 야마시타는 LET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야마시타는 "제게 큰 의미가 있는 우승"이라면서 "스폰서와 대회 주최 측,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이 코스에서 경기를 펼쳐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3연패에 도전했던 세계 랭킹 4위 김효주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한 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 공동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오랜 슬럼프를 딛고 돌아온 전 세계랭킹 1위 쩡야니(대만)는 4위(16언더파 272타)를 차지했고, 역시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이날 3타를 줄여 공동 14위(10언더파 278타)에 올랐다. 이정은(1996년생)은 공동 19위(8언더파 280타), 아마추어 김규빈과 1988년생 이정은은 공동 36위(5언더파 283타)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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