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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음, 정승환 닮은 감성 극찬 속 2라운드 진출
싱글리스트
이날 김선음의 무대가 끝나자 정재형은 "잘한다, 잘한다"며 감탄했고, 주우재는 "거친 목소리로도 가녀릴 수 있구나"라며 김선음의 반전 음색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정재형은 "가성을 부를 때 너무 대조가 된다"며 "강한 사람이 내는 여린 가성의 느낌이 굉장히 선음 씨를 잘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승환이의 모습도 보인다"며 정승환과 닮은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에 문근영 역시 "저도요"라며 공감했다. 앞서 문근영은 김선음의 무대가 시작되기 전부터 정승환과 닮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정승환은 "처음에는 노래를 안 보고 듣고만 있었다. 어떻게 부르고 계신가 싶어서 봤는데 노래 부르는 폼이 제가 오디션을 볼 때와 똑같더라"고 밝혔다. 이어 "갑자기 더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김선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정승환은 "원래 가지고 있는 감성이 좋은 것 같다"며 "음색과 더불어 그런 감성 때문에 저희 마음이 동요했다고 생각한다"고 호평했다.
한편 김선음은 총 150표 중 120표를 획득하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