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읽음
삼성 DS, 협력사 67곳 상생 카페 운영 및 영화 관람 지원
아주경제
삼성전자는 'DS 투게더' 이벤트를 통해 지난 6일부터 두 달간 대덕전자, 새솔다이아몬드공업, 티엘비, 피에스케이 등 전국의 주요 반도체 구매 협력사 67개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협력사 임직원 약 2만7000 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는 상생 카페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
임직원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음료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영진과 협력사 임직원이 직접 소통하는 간담회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 현장에 참여한 협력사 관계자들은 삼성전자의 이번 이벤트가 바쁜 업무 속에서 양사의 파트너십 의미를 되새기고 동료들과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기흥·화성·평택·천안 등 주요 사업장 인근 상영관에서 협력사 직원과 가족 약 3만 명을 초청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무비 데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재무 지원, 근무환경 개선, 여가·복지 지원, 기술 및 ESG 경쟁력 강화 등 폭넓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 품질 향상을 위해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매 반기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478억 원을 지급했다.
평택·기흥·온양 3개 사업장에 '환경안전 아카데미'를 두고 가상현실(VR) 및 디지털트윈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안전 교육 프로그램 25개 과정을 운영한다. 올 상반기 기준 총 7631개 협력사, 약 55만 명의 교육 이수를 지원했다.